사업·직업 · 관록궁(官祿宮)
칠살七殺
일·커리어
칠살(七杀)은 장군성(將星)으로 고독한 결단과 모험을 주관하며 화기가 숙살(肅殺)이다. 명궁에 들면 강직·과감하여 군경·창업에 마땅하다.
한 줄 정의
칠살(七杀)이 관록궁(官禄宫)에 들면 군경·창업처럼 홀로 결단하는 영역에서 크게 귀해진다.
핵심 논단
칠살(七杀)이 관록궁(官禄宫)에 들면 장군성(將軍星)의 기백이 사업의 자리에 앉은 것이라, 남 밑에서 안주하기보다 스스로 결단하고 홀로 책임지는 영역에서 크게 성취를 이룬다. 고전은 칠살이 자오(子午)·인신(寅申)에서 명을 지키고 대궁(對宮)에서 자미(紫微)·천부(天府)가 상조하면 칠살조두격(七杀朝斗格)을 이루어 벼슬과 봉록이 높아지니, 군경·무직(武职)에서 크게 귀해지고 정계나 기업의 고위직에도 마땅하다고 했다. 다만 이 귀함은 저절로 오지 않아 반드시 단련을 거쳐야 대기(大器)를 이룬다. 무곡(武曲)과 동궁해 무곡칠살격(武曲七杀格)을 이루면 강직함이 재테크 능력과 짝을 이뤄 금융·투자에서도 빛을 발하며, 칠살·파군·탐랑이 삼방에 모이는 살파랑(杀破狼)의 짜임이 더해지면 창업·영업처럼 끊임없이 부딪치며 나아가는 일에 마땅하다. 화록(化祿)을 만나면 이 모든 격이 실질적인 무귀(武貴)로 여물고, 화기(化忌)를 만나면 도리어 의기소침해 사업에 실패가 잦은 참고용 해석이다.
명반 근거
관록궁 칠살은 조두격(朝斗格)·무곡칠살격(武曲七杀格)·살파랑격(杀破狼格)의 성립 여부가 첫째 관건이다. 명궁이 자오(子午)·인신(寅申)이고 대궁에 자미·천부가 상조하면 조두격으로 무직 대귀를 이루고, 무곡과 동궁하면 무곡칠살격으로 강직한 재테크가 더해진다. 화록(化祿)이나 화권(化權)을 만나면 결단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좌보·우필의 협지는 조력을 더하나, 화기(化忌)를 만나면 소침해지고 경양·타라·화성·령성이 무겁게 겹치는 죽라삼한(竹罗三限)을 만나면 사업에 파란과 사고가 잦다.
고전 출처
『골수부(骨髓赋)·칠살성론(七杀星论)』「七杀朝斗格:七杀居子午、寅申,对宫紫微天府相照,主爵禄荣昌。最宜军警武职、开疆拓土。一生贵气难挡,但需经磨炼方成大器。」— 풀이: 칠살조두격은 칠살이 자오·인신에 거하고 대궁에서 자미·천부가 상조하면 벼슬과 봉록이 높아짐을 주관한다. 군경·무직이나 개척하는 일에 가장 마땅하며, 평생 귀한 기운을 막을 수 없으나 반드시 단련을 거쳐야 큰 그릇을 이룬다. 『자미두수전집(紫微斗数全集)·권5·사화여격국론(四化与格局论)』의 「七杀朝斗格:七杀居子午寅申宫坐命,对宫紫微天府相照,主爵禄荣昌——武职大贵,最宜军警政界或企业高管。」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