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격 총람 · 명궁(命宮)

무곡武曲

타고난 성향

무곡(武曲)은 재성(財星)으로 강직한 결단을 주관하며 화기가 재(財)다. 명궁에 들면 이재(理財) 능력이 강해 금융·실업에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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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의

무곡(武曲)이 명궁(命宫)에 들면 의지가 굳세고 결단력이 강하나, 감정 표현이 서툴러 고독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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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논단

무곡(武曲)은 재백(財帛)의 주성으로, 명궁(命宫)에 앉으면 강직하고 굽히지 않는 의지와 과단성 있는 결단력이 뚜렷하다. 전통 자미두수에서는 무곡을 재백궁의 주성으로 보아 금융·재테크에 알맞은 실행력을 갖췄다고 했으나, 고극(孤克)을 가장 꺼리는 별이라 감정이 메마르고 인정이 부족해 보이기 쉽다고 경계했다. 오행이 금(金)에 속해 성정이 강직하고 결단이 빠르나, 감정 표현이 지나치게 직설적이라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진술축미(辰戌丑未)에서 왕지(旺地)를 얻으면 그 강단이 큰 성취로 이어지고, 칠살(七杀)과 동궁하면 장재격(将财格)을 이루어 문무를 겸비한 대부대귀의 격이 된다. 화기(化忌)를 만나면 뜻밖의 사고나 부상을 조심해야 하는 참고용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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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근거

판단의 관건은 진술축미(辰戌丑未) 왕지 여부와 살성의 배치다. 왕지에서 명을 지키면 장상(將相)에 오를 그릇이 되고, 화기(化忌)를 맞으면 전통 자미두수에서 경계한 대로 수술·혈광·금속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화록(化祿)·화권(化權)은 재물과 실권을 더하며, 칠살(七杀)과 동궁하면 무곡칠살格을 이루어 강인함이 부귀로 이어진다. 경양·타라가 동궁하면 고극(孤克)이 짙어져 인간관계의 형극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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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출처

『자미두수전집(紫微斗数全集)·권4·북두육성론(北斗六星论)』「武曲属金,化气为财,乃财星之主。武曲主刚毅果决,善理财经营。武曲化忌主手术血光、金属意外。武曲在丑未与七杀同宫,称"武曲七杀"格,主刚直武贵。」— 풀이: 무곡은 오행이 금(金)에 속하고 화기(化气)가 재(財)이니 재성의 주인이다. 강인하고 과단성 있으며 재물 경영에 능함을 주관하나, 화기(化忌)되면 수술·혈광·금속 사고를 주관한다. 무곡이 축미(丑未)에서 칠살과 동궁하면 무곡칠살格이라 하여 강직한 무귀(武貴)를 주관한다.